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키슬레프 (문단 편집) == 기타 == 햄탈워 3의 사전 공개가 이뤄지면서 카타린의 왕권이 거의 무너진 상황임이 드러났다. 우르순이 사라져서 거의 7년간 겨울이 지속되면서 나라 꼴은 말이 아니었고, 자업자득이었으면 모를까 그 원인이 모두 자신이 아닌데다[* 우르순이 겨울을 몰아내지 못해서 가짜 여왕 취급을 받는데 이건 벨라코르가 저지른 일이었고, 이를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파견한 대공 유리는 벨라코르의 계략에 의해 타락해 악마 대공이 되어 조국을 배신한다.] 그 수습 과정에서 망가진 관계[* 아버지가 중흥시킨 정교회가 카타린에게 협력했다면 얘기가 달랐겠지만, 정교희의 수장인 코스탈틴은 카타린이 얼음마녀란 이유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며 아군은 커녕 카타린의 가장 강력한 정적이다. 코스탈틴은 심지어 계시를 받아 우르순이 카오스 렐름에 구속되어 있다는걸 알았음에도 카타린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카타린이 왕권을 수습하느라 애쓰는 것을 정치질을 하느라 우르순을 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실패한 군주라 판단하며 키슬레프의 몰락이 도래했다고 여기기까지 한다. 또한 얼음 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 아예 마녀라고 여겨 궁중에서 대놓고 그녀의 왕권을 부정하거나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유리에게 우르순 수색을 맡겼으나, 결국 유리는 카오스에 타락해버린다.]까지 있어서, 키슬레프의 국운의 암담함이 과거보다 부각되고 있다. 더군다나 인게임에서도 내정이 좋지 않은지라 현재 사방에서 밀고 들어오는 적들로 인하여 악마 대공과 함께 난이도 면에서 투톱을 달리고 있다. 때문에 본진을 버리고 쥘파니아로 런하는 쥘파니아런이 새로운 공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쥘파니아에는 금광이 있는데 키슬레프 라인의 연구로 금과 보석 수입을 2배로 뻥튀길 수 있어서 수입이 상당하다. 키슬레프 빌드가 오염 제거에 좋은 점도 쥘파니아 정착에 도움이 된다.] 키슬레프의 전투 bgm 중 하나인 Ursun's Roar의 분위기가 굉장히 뛰어나서 워해머 토탈워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새로 자리잡았다. 3편 발매 후 햄탈워 전투장면을 소재로 한 영상은 대부분 이 bgm이 사용될 정도로 확고하게 워해머 토탈워의 전체 분위기를 잡아준 bgm으로 고평가받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키슬레프, version=72, paragraph=5)] [각주] [[분류:토탈 워: 워해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